고작 13살 짜리의 잘못된 행동 하나로 인해 두남자의 삶이

앞길 창창한 청년 죽여놓고 공탁금 1600만원걸고 용서해달라는게 더 기막히내요. 14년형도 가벼워요. 멀쩡한 청년 죽여놓고..


이유를 떠나서 아빠입장에서는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었겠죠.


딸 하나 때문에 이 아저씨는 감옥에서 정년퇴직하게 생겼네...


아버지의 부정은 잘못이없지만 그 방법과 베댓들 말이 사실이라고 가정했을때 그 딸을 잘못키운것은 잘못이다.. 사실관계는 모르지만 불쌍하다 다들.. 어린나이에 여자때문에 죽은 남자애나 딸애말만믿고 딸을위해 살인까지저지른 아버지나 아버지가 그애를 죽일꺼라고 생각지도못하고 그저 때려주거나 경찰에 신고할꺼라 생각하고 허위든 진실이든 아버지께 말한 딸까지 전부 불쌍하다..


설사 진짜 성폭행이라고 해도... 성폭행을 당했으니 살인은 정당하다 당했으니 보복은 해야한다는 식의 법율은 까마득한 옜날 기원전 17세기 청동기시절 부족국가때 만들어진 합무라비법전의 법률체계 입니다 아직 토기에 빗살무늬도 못새기는 사람들이 왜이리 많은지... 우린 지금 21세기를 살거든요.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의 법률체게에서는 일체의 사적인 복수가 금지되고 국가의 배타적인 형벌권 안에 포괄되죠. 만약 이런 사적인 복수의 경우에는 동기 여하를 불문하고 범죄로서 처벌을 받게 됩니다. 물론 성폭행은 잘못이고 잘못에 순응하지 않고 저항하는 것은 옳습니다. 하지만 그건 법이란 틀안에서 이루어져야 하는것이고 벗어난다면 정당성을 잃죠. 법과 제도가 성폭행에 대한 피해자 보호와 가해자 처벌에 적절하지 못하다면 법과 제도를 정비해야 하는 것이지 저렇게 사적인 복수를 하는게 대안이 아닙니다. 이런 정당하지 못한 행동에 멋지다는둥 잘했다는둥 이런식으로 말한다면 범죄에 대한 청소년들의 판단을 흐리고 잠재적범죄자를 양산하는 꼴입니다. 내가 볼때 청소년 범죄를 만드는건 경쟁도 게임도 교육정책도 아닌 지금 여기서 가해자를 옹호하는 분들...... 그분들이 이런 범죄를 확산시키고 부추기는 장본인입니다. ­­ 그리고 복수는 상대방을 망가뜨리는게 복수지 나를 망치는건 복수가 아니죠. 아이에게 쇠고랑을 차는 살인범 아버지를 가지게 하는게 올바른게 아닙니다. 이러면 뭐 니 자식이 당했다고 생각해봐라. 라고 하실텐데 사건을 바라보는 올바른 시각은 객관적인 시각입니다. 피해자 혹은 가해자 입장이란 편향된 시각에서는 사건을 올바로 판단할수없죠. 만약 나보고 니 자식이 당했다고 생각해 보라고 하는건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시각을 버리고 편향되고 편협한 시각으로 보라고 하는겁니다. 그래서는 올바른 판단을 못하죠.